악건성 피부로 고생하는 이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아무리 보습케어를 해도 피부가 당기는 건성타입의 피부를 방치했다간 자칫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고 간지러움 증상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고민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이처럼 건조함으로 인한 고민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 수준이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사용하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 중 건조함을 개선하는 수분라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제는 건성피부 관리를 얼굴에만 집중한다는데 있다. 몸 피부관리는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기 마련인데, 몸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 분비가 적어 더 쉽게 건조해지므로 요즘같은 겨울철 더욱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바디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매일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피부가 빨개질 정도로 때를 미는 목욕은 피해야 한다. 특히 귀찮다고 바디로션을 생략하는 것은 금물이다. 얼굴에 수분크림을 사용하듯 바디보습제는 몸피부에 건조증을 막는 유일한 수분막 역할을 하므로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 꼼꼼히 챙겨 발라야 한다.

악건성 바디로션을 고를때는 제형이 너무 묽은 산뜻한 바디로션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묽은 타입의 로션보다는 제형이 묵직한 제품이 고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만큼, 악건성 피부로 고민된다면 되도록 묵직한 제형의 바디크림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망고, 머스크 등 향좋은 바디로션, 대용량로션이 출시되고 있는데, 제품을 선택할 때 단순히 향이 좋은 제품이나 가격만으로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매장에서 추천하는 인기순위 제품을 참고하더라도 나에게 맞는 인생템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겨울철 바디로션을 찾는 이들에게 ATOTRO 브랜드의 ATOTRO 바디로션은 건강한 바디케어를 위한 혜안을 제시한다. 피부보습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 유도체, 알란토인 등 다양한 식물성성분을 함유한 ATOTRO 바디로션은 촉촉함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건조의 원인을 해결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지질의 라멜라 구조와 유사한 라멜라 액정 포뮬러로 피부 흡수성을 강화해 남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하얗게 뜬 각질 없애는 법에도 밀크 바디로션 사용이 특효"라며 "샤워 후 바디보습제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 나아가 늙지 않는 피부를 관리하는 안티에이징 비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