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태영 부국장] KDB대우증권이 올해 기업 매각이 추진 된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신제윤)는 지난 29일 발표한 2015년도 업무계획에서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증권 지분 43%에 대한 매각공고를 올해 안에 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대우증권 외에 산업은행의 다른 금융자회사를 매각하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KDB인프라자산운용을 제외한 KDB생명, KDB캐피탈, KDB자산운용, 산은저축은행 등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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