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는 경남은행. / 경남은행 제공

경남은행은 3일 오전 창원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남 창원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는 경남은행창원봉사대와 임원부인회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700여명에게 떡국과 간식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남은행 지역사회공헌부 강은지씨는 "많은 분들에게 정성 담긴 떡국을 대접해드리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했다"며 "떡국을 배부르게 드시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오는 5일 설날맞이 사랑나눔활동의 하나로 창원시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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