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Dermabell(더마벨)이 새로이 출시한 피부 보습용 수소수 퓨어워터(Pure Water)가 피부 자극이 전혀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지난달 Dermabell(더마벨) 신제품 Smart hydro H2 O Pure Water(퓨어워터)에 대해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인체적용 시험을 의뢰했는데, 12월 30일 발표된 ‘Smart hydro H2 O Pure Water의 피부 첩보에 의한 일차자극 인체적용시험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피부자극 지수가 0.00으로 나와 비자극 제품으로 판정 받았음을 적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만 19세에서 59세에 이르는 고른 연령의 성인 여성 33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을 신체 여러 부위에 24시간 동안 적용하고 적용제거 후 1시간, 적용제거 후 24시간 등으로 나눠 자극지수를 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모든 항목에서 시험 대상자의 피부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더마벨(Dermabell)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K-beauty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 야심작으로 개발한 만큼 피부자극에도 문제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필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시험평가를 의뢰해 신속한 결과를 얻게 됐다”며 “이달부터 일부 피부과 및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정식 판매되는데, 금번 시험평가로 신뢰도도 얻은 만큼 안심하고 구매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Dermabell Pure Water(더마벨 퓨어워터)는 피부 속 활성산소, 즉 독성산소인 ‘hydroxyl radical’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피부활성에 도움을 주면서도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효과와 회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건조하고 불안정한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정돈해 주는 역할도 한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K-art 성형외과 김남복 대표원장이 멘토링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 중국 내에서 선 샘플판매를 실시해 온라인 셀럽인 ‘왕홍’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웨이상’ 등으로부터 재구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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