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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의원, 인 비대위원장 주장에 "결례한 것 없다" 반박"성직자로서나, 공당의 대표로서나 금도를 벗어난 것"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3일 서청원 의원이 전날 당내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 대해 “애도 아니고”, “일본 같으면 할복 한다”, “무례하다” 등 표현을 쓰며 서 의원을 비판했다.

서 의원이 보낸 서한에는 인명진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 내용이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 의원은 이날 오후 언론에 "서신은 그동안의 과정과 경위를 동료 의원들에게 설명하는 것일 뿐이었다"며 "아무리 생각을 해도 결례를 한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이에 대한 인 위원장의) '무례하다'는 표현은 이해할 수 없다"며 "성직자로서나, 공당의 대표로서나 금도를 벗어난 것"이라며 인 비대위원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부디 국가와 국민, 그리고 새누리당을 위해 최소한의 품격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인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의원들에게 책임을 지고 오는 6일까지 자진 탈당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오는 8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신의 거취를 포함한 당내 쇄신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 연합뉴스 DB

박진종 기자  pjj@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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