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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기업 경쟁력.. BI 솔루션 수요 급증AI·IoT·VR 등 미래 기술 트렌드가 새로운 관점 제시할 듯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의 빠른 확산과 이에 따른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다양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BI) 솔루션 기술화에 대한 사례가 늘고 있다.

다양한 출처들을 비롯해 구조화, 비구조화, 반구조화 형식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돼 기업들은 데이터 수집력 강화와 실용적인 인사이트, 경쟁력을 높힐 수 있는 정교한 BI 기술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련 시장은 복잡한 스프레드시트가 포함된 기존의 BI 프로세스에서 데이터 상관관계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신속한 BI 솔루션으로 변화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변화시키는 기술 분석 보고서(Technologies Transforming Business Intelligence)’에 따르면 BI는 점차적으로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저장 및 인텔리전스 모델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주문형, 플렉시블 제공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모바일 BI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디바룬 구하 타쿠르타(Debarun Guha Thakurta) 프로스트 앤 설리번 테크비전팀 선임 연구원은 “기업 애플리케이션용으로 모바일 기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현재 전문가들은 원격 위치에서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차 플랫폼과 협업이 가능한 모바일 BI 애플리케이션들을 선호한다”며 “게다가 모바일 기기에서 맞춤형 사용자 경험이 가능한 셀프 서비스 BI에 대한 수요도 높다. 스마트 안경과 같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기기들은 맞춤형 BI 경험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술 용합이 미래 BI 솔루션에 영향을 줄 주요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융합을 통해 차세대 솔루션들은 방대한 데이터 출처들로부터 거대한 규모의 데이터 프로세싱 및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를 얻을 수 있다. 

업계는 사물인터넷(IoT)과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 가상현실(VR)과 같은 미래 기술 트렌드가 BI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단 사물인터넷 커넥티드 디바이스 간 네트워크가 확장되면 더 많은 데이터들이 BI 분석에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솔루션 개발자들에게 양질의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하 타쿠르타 선임 연구원은 “가상현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같은 차세대 기술들이 BI를 볼 수 있는 몰입형 가상 현실을 가능케 할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이 진화하고 성숙되어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 BI 경험은 상호작용과 사용자 맞춤형으로 더욱 진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우 기자 | ct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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