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부터 화살표까지 '다양'

[공감신문] 2016년 한 해 동안 광고나 웹사이트 등에서는 어떤 이미지들이 사용되며 이목을 끌었을까?

포토리아가 작년 포토리아 바이 어도비(Fotolia by Adobe)의 인기 이미지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트렌드 이미지 ▲유니버셜 언어 ▲건강·웰빙 ▲파란 하늘 ▲비즈니스 ▲이정표·화살표 총 5가지를 소개했다.

‘이모티콘’ 등장이요~

2016년 트렌드 이미지로는 이모티콘을 빼놓을 수 없다. 이모티콘은 어느 국가에서나 통용되는 유니버셜한 언어였던 만큼 2016년 디자인 곳곳에 적극 활용됐다.

불끈불끈 마초맨 되나요, ‘건강’ 욕심 多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 이미지가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인스타그램 스타일로 깔끔하게 정돈된 이미지를 선호했던 한 해였다.

갑갑한 일상, ‘하늘’ 보고 자유로운 느낌을~

언제나처럼 파란 하늘 이미지가 많이 사용됐다. 특히 파란 하늘에서 오는 자유, 영감, 긍정적 마인드 느낌이 혁신을 표현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던 듯 혁신을 꿈꿨던 이들을 2016년에도 사로잡았다.

손잡고 비즈니스 ‘쑥쑥’ 거침없네

4차산업혁명의 시작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 역동적이거나 생산성 있는 비즈니스를 위해 이를 상징하기 좋은 악수 또는 계약 체결 이미지가 많이 다뤄졌다. 정장 입은 비즈니스맨의 악수 장면은 어느 국가에서나 통용되는 좋은 이미지다.

‘문제’도 많고 보는 ‘방향’도 다르고

많은 문제가 발생했던 해였다.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다른 관점, 방향을 표현하기에 이정표와 화살표는 딱 들어맞았던 이미지. 다양성을 표현하며 2016년 최고 베스트셀러 이미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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