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속 유리 혁신 보여

[공감신문] 코닝이 CES 2017에 참가해 ‘글라스 에이지(Glass Age)’ 비전을 제시한다.

코닝 부스 내 인터랙티브 터치스크린 테이블을 시연해보는 모습.(출처: 코닝)

코닝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리로 구현한 놀라운 커넥티드 자동차 ▲몰입형 피트니스 미러 ▲가정용 터치스크린 테이블과 벽면 디스플레이 ▲사무용 터치스크린 테이블과 벽면 디스플레이 ▲글래시 스테이션(Glassie Station) 등 유리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전시관을 방문해 각 제품에 결합된 코닝의 유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제프리 이븐슨(Jeffrey Evenson) 코닝 수석부사장 겸 최고 전략책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진화중인 코닝의 글라스 에이지 비전을 공유하고, 정밀 유리로 구현한 일상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실현하기 위한 생태계를 소비자, 고객사, 협력사들과 함께 구축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단적으로 지난 50년간 실리콘이 그러했던 것처럼 유리 부품이 앞으로 5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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