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월 7일부터 17일까지 “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 기간에는 총 194개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이 205여 곳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외환은행의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은 정부의 서민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소요예산의 50%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참여 부점 소속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활동도 병행하여 명절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높이고 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이번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전행적인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2005. 12) 한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공익법인인 ‘외환은행 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명절 2차례(설·추석)씩 전행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번 200여곳의 본점 부서와 영업점 직원이 주변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고 생활필수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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