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 다해주셔서 감사해”

윤화섭 안산시장 설 명절 맞아 환경미화원 격려 / 안산시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산스마트허브에 소재한 환경미화원 쉼터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윤화섭 시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작업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환경미화원 전체(213명)에게 설 선물과 동절기 근무복을 전달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미화원 등 143명으로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도심 취약지역에 대한 청소와 시민 민원사항 등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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