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B 대용량으로 데이터 백업용에 적합

[공감신문] 트랜센드가 얇고 가벼운 외장하드 ‘스토어젯(StoreJet) 25C3’를 출시한다.

트랜센드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신제품 스토어젯 25C3로 휴대용 저장장치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트랜센드가 얇고 가벼운 외장하드 ‘스토어젯 25C3’를 출시한다.

스토어젯 25C3는 USB 3.1(1세대)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하며, 아이언 그레이 색상과 얇은 두께의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이 제품은 9.95mm의 얆은 두께와 136g 무게로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대 2TB까지 대용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 백업용 저장장치로도 사용하기 알맞다. 더불어 5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장착해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의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

트랜센드는 자사제품 전용 소프트웨어인 트랜센드 엘리트(Transcend Elite)를 무료로 제공한다. 트랜센드 엘리트를 사용하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윈도 전용 소프트웨어를 트랜센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데이터 복원 및 백업, 암호화/해지, 동기화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맥(Mac) OS 사용자들은 트랜센드 엘리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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