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IT 플랫폼으로 VR(가상현실)이 주목 받으며 2017년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현재,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이비스 PC방이 소니플레이스테이션 VR을 최초로  도입했다.

차별화 된 컨셉과 노하우로 전국 9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비스 PC방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VR(가상현실) 시스템을 도입해 남다른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실제로 VR(가상현실)은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과 함께 우리의 일생 생활에 깊게 침투해 있고 관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VR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VR시장 규모는 2016년 1조 3735억원에서 2020년 5조 7271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ATAR 2016)’에서는 다양한 가상현실(VR)콘텐츠가 소개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VR 대중화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 행사에서 소니는 총 18종의 VR게임을 선보였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이러한 흐름과 변화에 가장 가깝게 영향을 받는 분야가 바로 PC방이다. VR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게임업계에서도 주목 받으며 대중의 니즈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아이비스는 보다 빠르게 움직여 고객들에게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노력하였고, 그 결과 소니 VR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 업계 관계자는 “PC방 창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IT 업계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프랜차이즈 PC방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아이비스 PC방은 차별화 된 컨셉, 가맹점 밀착 관리, 특허 받은 인테리어, 오버워치 코스튬 게임단 파견 등의 경쟁력 있는 혜택들을 지원하며 17년 간 업계 1등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현재 4,000만원 상당의 창업 특선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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