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피자라고 하면 기름기가 많아 칼로리가 높고, 밀가루 음식이라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다는 편견이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민감한 20대 여성들은 고칼로리 패스트푸드라며 외면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웰빙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최근 트렌드에 걸맞게 피자도 재료를 바꿔가며 당당히 웰빙 푸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밀가루도우 대신 뽕잎그린건강도우를 사용한 웰빙피자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곡물 도우를 사용하였으며, 몇 년 전 소화기능을 도우며 식감도 좋은 뽕잎을 활용한 도우를 개발하여 특허를 등록했다.

이처럼 뽕잎그린건강도우를 비롯한 다양한 R&D개발에 건강까지 고려한 개발로 20대~40대 여성층을 사로잡고 있다.

자연산 100% 최상급의 치즈를 종류에 따라 블랜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뽕나무 진액에 국내산 오이로 직접 담근 수제피클은 물론,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품질보증제를 실시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푸드로 거듭났다.

여성 고객이 많은 만큼, 여성창업 아이템으로 좋은 대안이 된다. 매출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상권마다 차이가 있지만, 주로 18~21시간대에 높은 매출이 발생한다. 피자가 간식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저녁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 외식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본사는 뛰어난 메뉴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규 점포의 성공안착시스템을 통해 오픈 전후 집중적인 관리 지원은 물론,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매장 내 매출이 안정화되는데 힘쓰고 있다.

즉, 여성 초보창업자도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전국에 250여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중 여성 가맹점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대부분은 매장운영의 편의성, 수익성, 본사의 지원 등에서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소비를 주도하는 20~40대 여성 고객층에게 품질로 인정 받은 브랜드”라고 자신감을 보이면서, “건강한 피자라는 브랜드 이미지 덕분에 오픈하는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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