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디자이너이며 ㈜마이스터 대표이사인 한상목 작가의 개인전 “Distrubute memory over”가 2016년 10월 9일부터 1월 1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한상목 작가는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는 다양한 오브제들을 통하여 그 안에서의 보여지는 형태의 미에 초점을 맞춰 현대의 발전을 이루었던 다양한 사물을 기억을 흩뿌린다는 컨셉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또한 기존의 전시장 위주의 전시에서 탈피하여 일본 내에서도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하카타역을 전시 장소로 선택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한편 한상목 작가의 다음 개인전은 올해 3월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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