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한 판교대장지구는 총 92만467㎡ 규모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2020년까지 총 15개 블록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5903가구 공급 계획을 잡고 있다.시장에서는 판교대장지구 개발이 계획대로 이어진다면 판교 생활권이 동판교에서 서판교로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판교대장지구는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한남IC, 청담대교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

또, 서판교터널이 들어서게 되면 판교대장지구는 제 2,3 판교테크노밸리 직원들의 주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제2 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시 시흥동, 금토동 일원 약 43만㎡의 토지에 2019년까지 조성된다. 옆에는 약 58만㎡의 제3판교테크노밸리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 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구성됐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명품 주방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무상으로 제공돼 마감재 품격도 한 단계 높였다. 

생활편의시설은 판교역 현대백화점, 롯데마트등 생활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교육여건은 운중중, 운중고, 이우중, 이우고, 성남외고가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 중고 개설이 예정되어 있고 입지는 태봉산, 용달산 등 4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단지로 녹지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지상에 주차장이 없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했으며, 2.5m 확장형 주차 구획폭이 적용된다. 또한, 에너지절감시스템, 안전시스템, 청정시스템, 편의시템 등 생활편의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광장이 마련되며, 경로당, 도서관, 독서실, 휘트니스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장, 게스트룸, 아이들을 위한 실내외 놀이터가 들어선다.

교통여건은 서분당, 금곡, 대장IC와 가까워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현재 서판교터널이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판교 중심 생활권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5분 거리로 판교테크노밸리 이동이 편해져 판교테크노밸리 근로자들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판교2차, 3차, 테크노밸리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테크노밸리 직주근접 단지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계약금은 10%이며, 예약 방문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판교 엘포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이 몰려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업체 측은 “예약 방문 시 사은품이 증정되며,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이 가능하다”며 “차로 이용 시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길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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