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서 열릴 예정

[공감신문]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와 동명대학교가 전국 대학생 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창의메이커스 필드 경진대회는 5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오는 2월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지식서비스와 3D프린팅을 통한 기술 혁신 부분의 경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필요한 창업 아이템의 산업 적용 부분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받게 된다. 이와 함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상 등을 수여받는다.

안영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협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대학의 신기술 교육에 대한 노력의 결실을 살펴보고, 해당 분야 산업과 연결고리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 저변확대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괴리를 좁히고자 본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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