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사진=ⓒ픽사베이)

패키지여행으로도 인기있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행 방식은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이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는 휴양지인만큼 패키지도 자유여행 못지않은 인기를 끈다. 30만 원대 저렴한 가격부터 시작하는 상품부터 100만 원대가 넘는 상품까지 가격대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코타키나발루같은 휴양지 패키지는 항공사, 호텔, 출발일, 이벤트, 상품 등에 따라 가격차이가 매우 천차만별이다.

▲유명한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는 코타키나발루(사진=ⓒ픽사베이)

코타키나발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코타키나발루는 시내의 모스크를 비롯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맑은 바다를 뽐낸다. 맑은 바다에서 즐기는 스쿠버다이빙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경험을 만들어 낸다. 특히 코타키나발루의 스쿠버다이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노쿨링 포인트이자 다이빙 포인트인 만따나니섬과 사피섬이 있다. 이들은 깨끗하고 원시적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특히 투명한 바다속과 독특한 해양생물을 관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이슬람문화가 녹아있는 코타키나발루(사진=ⓒ픽사베이)

코타키나발루에서 즐기는 이슬람문화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이슬람문화를 자주 엿볼 수 있다. 특히 블루모스크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리카스 모스크는 세계 3대 이슬람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푸른 돔, 황금색 장식, 흰 외벽, 주변을 둘러싼 맑은 호수는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에는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 핑크모스크도 있어 다양하고 예쁜 모스크 사원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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