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이 수원정자점 오픈을 단행해 화제다. 120만 인구를 자랑하는 수원에 가맹점을 오픈하여 문화공간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이다.

벌툰 수원정자점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자리하여 남녀노소 구분 없는 광범위한 수요층을 자랑한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동남보건대학교를 비롯하여 여러 중·고등학교들이 인접해 학생 수요층도 풍부하다.

벌툰 수원정자점의 탁월한 입지 조건은 본사 차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솔루션 상권 분석 시스템 덕분이다. 고객 접근성 및 유동 인구 연령대 집계, 타겟층 성향 분석, 매출 지속성 여부 등을 파악하여 수익에 최적화된 입지 선정을 이룬 것이다.

아울러 19년 프랜차이즈 가맹 경력을 지닌 본사의 인테리어 연구소 노하우가 깃든 것이 특징이다. 세련되고 아늑한 공간, 미려한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 편안한 시설은 국가 공인 인테리어 연구소의 연구개발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벌툰 본사가 특허 출원한 좌석인 '벌집소굴방'은 팔각형 형태의 벌집 모양 디자인을 갖추어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인체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특화된 디자인 덕분에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다.

매장 내부에서 음료 및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샵인샵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이는 고객 이탈율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부가 수익 창출에 기여하는 요소로 꼽힌다.

벌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벌툰의 가맹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안정적인 매출 증대, 편리한 운영, 본사의 확실한 지원 등이 입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며 "벌툰 수원정자점의 경우 타 지역 가맹점과 마찬가지로 오픈 직후부터 한 달 가량 만석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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