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음식 재료 중 절대 빠지지 않는 재료가 있다. 그것은 바로 ‘마늘’인데 마늘은 맛을 내는데 중요한 재료이기도 하지만 영양분 또한 풍부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식 재료 중 하나이다.

일정기간 숙성을 거쳐 생산 되는 흑마늘의 경우 마늘보다 영양분은 높아지면서 마늘 특유의 쓰고 아린 맛은 줄어들어 건강 보조 식품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흑마늘은 액상, 분말 등의 보조 식품 형태로 생산이 되고 있으며 이전까지 진액, 추출액 등과 같이 액상화 처리를 하여 많이 섭취를 했는데 액상화를 하게 되면 그 처리과정에서 특정비율로 물과 섞이게 되어 유효성분이 손실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흑마늘 분말 형태로 생산이 되기도 하는데 전체식으로 흑마늘을 껍질째 통째로 갈아 분말로 만들면 유효성분의 손실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 뿐만 아니라 분말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천연조미료로 사용하기 용이하여 어떤 음식에도 곁들여 먹기 쉽고 간편하다.

건강보조식품 전문기업 데이웰즈는 흑마늘 분말을 깨끗하고 안전한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 비하여 무기질 성분이 높은 토양질의 영향으로 영양분과 당도가 더욱 높은 남해에서 마늘을 100% 재배한다. 또한 마늘 특유의 매운맛과 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발효시켜 영양분을 극대화 했다.

현재 미국, 일본, 홍콩, 대만 등 4개국과 계약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국내 쇼핑몰,마켓 등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데이웰즈의 관계자는 “같은 흑마늘 분말일지라도 분말의 색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발효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 중 발효기간이 길수록 안토시아닌의 함유량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 성분이 많을수록 흑빛을 많이 띄게되고 좋은 기능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데이웰즈의흑마늘 분말은 진한 흑갈색이 변색되지 않도록 엄선된 100% 흑마늘을 이용하여 25일 간의 숙성기간을 통해 생산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웰즈흑마늘 분말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건강식품은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을 먹는다면 일반적으로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으나, 권장 섭취량 보다 많이 먹을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체질에 맞게 안전한 복용이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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