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올 봄도 짧아지면서 여름 역시 빨리 시작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래쉬가드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 브랜드 ‘레이지비’에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몰리고 있어 래시가드 및 수영복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도 그럴 것이 이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시기가 지금인 것이다. 역 시즌 특가는 몇 년 새 소비자들 사이에 경제적인 소비 형태로 자리매김하며, 유명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물놀이를 즐길 때 래쉬가드와 워터레깅스, 래쉬팬츠는 UV차단은 물론 체온 유지에도 도움을 주어 물놀이 준비물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유행에 상관없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레이지비에서는 빅사이즈래쉬가드, 비치웨어, 보스숏, 비키니, 커플래쉬가드, 구명조끼, 아쿠아슈즈, 드라이백 등 다양한 물놀이 아이템을 선보이며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여름 시즌 물놀이를 위한 래쉬가드 뿐만 아니라 실내수영복, 요가복, 애슬레저, 데일리룩, 스트릿, 보드복 등 시즌 제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일 년 내내 다채로운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레이지비 공식스토어에서는 여름 시즌에 대비하여 물량 준비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레이지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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