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 컨셉의 스테이크전문점 ‘삐사감 러브스테이크’는 제주도에 처음으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노형동에 오픈한 삐사감 러브스테이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등심&새우스테이크 메뉴를 통해 입소문난 외식 브랜드 중 하나다.

러브스테이크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 컨셉의 중식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를 중화팬에 직화시켜 미국 현지맛을 재현하였다.

비교적 비싼 스테이크도 테이크아웃으로 집에서 같은 메뉴를 먹을 수 있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삐사감 러브 스테이크는 ‘고급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를 길거리로’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스테이크를 최근 선보였다.

스테이크 8가지 모든 메뉴를 단돈9,900원(일부메뉴 제외) 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오픈된 주방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믿음과 신뢰형성, 주문 즉시 스테이크를 굽기 때문에 식감이 뛰어나며 양파,당근,브로컬리,파프리카 등 신선한 토핑 재료가 맛을 더욱 배가시킨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테이크,목살,치킨,햄버그 등의 메뉴는 일반 가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재료의 다양한 조합과 연구를 통해 기존의 먹거리와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고급요리로 인식되어 온 스테이크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어 김밥창업, 분식집창업, 도시락창업과도 같은 유망아이템으로 주변 경쟁 없이 틈새시장을 공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삐사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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