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품위를 느낄 수 있는 프렌치가구가 최근 수입가구 시장에서 유행이다. 프렌치가구는 프랑스 스타일로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것이 큰 특징으로, 국내 전반적으로 빈티지가 유행하며 다시 한번 조명받고 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프렌치엔틱가구 전시장 하우스오브사라에서는 이와 같은 남다른 감각의 수입가구를 만날 수 있다. 하우스오브사라는 20년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트렌디한 감각을 접목해 시대적 흐름에 방해받지 않는 전통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유럽가구들을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하우스오브사라에서 유통하고 있는 브랜드는 LA BELLE EPOQUE, HONNETE, BORZALINO, MICHEL FERRAND 등으로 다양하다. 고객과 신뢰 및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프랑스가구, 이태리가구, 포르투갈가구 등 최고급 명품가구를 국내시장에 유통, 고객의 품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가구 인테리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하우스오브사라는 트렌디한 상품을 따르면서도 희소성 있는 디자인의 소장 가치가 있는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기본을 갖추고 있는 것.

하우스오브사라는 또한 커튼, 블라인드, 패브릭 등의 홈데코 아이템을 다수 취급하고 있다. 커튼은 착한가격의 고급원단은 물론 린넨커튼, 레이스커튼, 속커튼 등 다양한 취향으로 구성돼 있다. 블라인드, 패브릭 등 홈데코 아이템 또한 마찬가지다.

하우스오브사라 관계자는 "최근 다른 이들과 차별된 개성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빈티지가구, 엔틱가구가 유행하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프렌치가구가 수입가구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데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우스오브사라 프렌치 엔틱가구 전시장은 송도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 서울,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등지에서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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