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모델과 아역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를 구축한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소한빛 군과 이하율 양의 풋풋함 모습이 인상적인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소한빛 군과 이하율 양은 화이트 셔츠와 진으로 코디를 통일했다. 두 아역배우 모두 이쁘게 장식된 꽃을 들고 화보를 촬영해 환상 호흡을 자랑했으며, 여름의 화창한 날씨까지 연상될 만큼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6년생으로 어린 나이에 아역배우에 첫 발을 디딘 소한빛 아역배우는 짧게 자른 머리와 동글동글 귀여운 마스크가 인상적인 아역배우다. 소한빛 아역배우는 천진난만한 남자 아이의 다양한 매력을 보이면서도 포즈와 표정에서는 성인보다도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팔색조로 변신했다.

소한빛 군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하율 아역배우 또한 지루할 법도 한 촬영 시간 내내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하율 아역배우는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를 펼쳤으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빛내거나, 해맑게 웃는 모습 등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혀 관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촬영을 지켜 본 두 아역배우의 학부모는 “아이들이 나이가 어려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안 나올까 봐 많은 걱정을 했지만, 자연스러운 미소,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보여줘 다행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이번 화보 촬영을 지휘하며 “소한빛, 이하율 두 배우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발탁된 아역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당당히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꿈길 인증기관이다. 일반 및 특수학교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소속배우들이 받고 있는 수업을 위주로 유연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아역배우와 키즈모델에 뜻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오디션을 기획하고 있다. 2006년 창간한 국내 최초 키즈 스타일매거진 '아망'(아이들이 부리는 오기라는 순 우리말)과 매월 단독 캐스팅으로 키즈 모델들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인원들에 한해 아망 9월 호 매거진 앞표지, 메인화보 촬영, 뒷표지, 서브화보 촬영, 부모 동반 인터뷰 화보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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