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출산 전문 병원 루시나산부인과는 길어지는 코로나 19로 인해 산모들을 응원하고자 ‘D라인 파티’ 온라인 진행소식을 알렸다.

14일부터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임신 16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참가인원에게는 하바리움 무드등 재료를 무료로 증정하며, 자세한 만드는 방법은 이달 29일에 온라인 영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이벤트 외에도 만드는 과정을 지역 육아카페에 후기로 작성 시에 추첨을 통해 임신출산용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루시나산부인과 관계자는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루시나산부인과는 산모들의 코로나바이러스 안전을 위해 병원 전체의 검역체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산모분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병원 관계자 모든 이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 전했다.

D라인 파티의 신청방법과 진행관련 내용은 루시나 산부인과 외래 및 네이버 카페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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