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디즈 앵콜펀딩 완판기록 베이직북14
- 밀레니얼·Z세대의 니즈를 정조준
- 30만원대에 성능과 디자인 모두 갖춰

 

비슷한 성능의 타사 노트북 제품과 비교했을 때 2~3배 저렴한 가격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이직북14가 현재 8차 판매를 진행 중이다.  

‘혁신으로 가격을 깨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를 자랑하는 베이직북14는 순백색의 수려한 디자인과 1.38kg의 휴대성,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는 14.1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가운데 확장 가능한 RAM과 SSD까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북14는 3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대기업급의 성능을 갖춘 ‘갓성비 노트북'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붐이 일고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시 여기는 이들이 가격대비 높은 성능과 만족감, 활용성을 얻을 수 있는 IT 기기를 선호하는 흐름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로고를 없앤 깔끔한 디자인은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노트북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고자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거침없이 저격했다.  

베이직북 14는 윈도우10 정품이 설치되어 있어 별도로 운영체제를 설치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들과 인터넷 강의 시청 및 과제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최적의 제품이다.  

지난 2019년 기준으로 KC 인증까지 완료했다. KC 인증은 제품 안전을 목적으로 출시된 공산품과 같은 제품에 대해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베이직북14의 메이커인 베이직스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품질을 인증받은 바 있다.  

베이직스 관계자는 “이미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노트북이 고가의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큰 마음을 먹고 살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베이직북14는 비싼 마케팅과 복잡한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합리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노트북이 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다수의 가성비 노트북이 투박한 디자인과 낮은 사양으로 아쉬움이 많다. 베이직북14은 대기업급의 성능과 더불어 수려한 디자인까지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은 제품으로 IT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베이직북14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베이직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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