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김도균과 신효범이 전갱이 튀김으로 노부부 케미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 멤버들은 카레와 전갱의 튀김을 먹었다. 불청 멤버들은 윤기원과 구본승이 준비한 카레와 전갱이 튀김을 맛있게 먹었다.  

 

구본승은 하나하나 정성껏 전갱이 튀김을 튀겨 불청 멤버들에게 대접했다. 이날 상은 같은 년생들끼리 모여 앉았다. 전갱이 튀김은 60년대생 자리에 먼저 올라갔다.  

 

최성국은 김도균과 신효범, 김선경 등이 있는 테이블에 "어르신"이라며 놀리며 전갱이 튀김을 건넸다. 제일 먼저 김도균이 전갱이 튀김을 맛봤다.

 

 

(사진출처=ⓒSBS)

김도균은 전갱이 튀김을 맛보더니 "카레하고 딱 맞다"라며 감탄했다. 브루노는 "밀가루를 안 묻히고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지?"라며 놀라워했다.  

 

김도균은 뼈째 전갱이 튀김을 먹으며 전갱이 튀김 먹방을 실시했다. 신효범도 전갱이 튀김에 "맛있어"라며 극찬했다.  

 

신효범과 김도균은 밥을 먹으며 노부부와 같은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김도균은 "생선하고 카레하고 잘 맞는다"라고 말했고 신효범은 "그쵸"라며 김도균의 말을 잘 받아줬다.  

 

김도균과 신효범의 남다른 케미에 시청자들은 "둘이 계약 커플하면 좋겠다", "둘이 왜 노부부 같냐", "김도균 신효범 은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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