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조선)

함소원과 진화가 딸 혜정을 위해 발레영어유치원에 방문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딸 혜정의 교육을 위해 발레영어유지원을 알아봤다. 스튜이오에서 이하정은 "남편 진화의 한 달 용돈이 100만원인데 학비에는 많은 돈을 써도 되느냐"라고 물었다.  

 

함소원은 "당연하다. 남편은 그냥 쓰는 돈이고 이것은 혜정이에게 쓰는 돈이다"라며 "교육비는 그래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평소 짠소원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TV조선)

이휘재는 "진화 씨 혹시 카드 중에 함소원 씨에 안 올리는 것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진화는 "있어요"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발레영어유치원 찾아가 유치원 투어를 부탁했다. 발레영어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백조 같이 발레 옷을 입고 수업을 대기하고 있었다. 혜정이도 발레 복을 입고 등장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소원과 진화, 마마는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정리시간 때 아이들은 영어로 데뷔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은 영어로 능숙하게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남다른 영어 실력을 보였다. 아이들의 뛰어난 영어 실력에 진화는 신기한 듯 쳐다봤다.  

 

이어 아이들은 발레 동작을 하나하나 따라했다. 혜정도 유치원생들의 발레 동착을 따라하며 호흡을 척척 맞췄다. 마마는 "우리 손녀 잘한다"라고 말하며 손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혜정이는 유치원생들의 발레 수업을 보면서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잘 따라한다. 발꿈치 들어서 다리 올리는 것도 따라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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