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스 그룹은 ‘대한옵셋잉크’로 시작해 올해 창립75년을 맞이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산하에는 국내 대표 색채 사업사 ‘디어스 아이(구 대한잉크)’를 비롯해 신소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 ‘디어스 엠’, 소재 및 도장 토탈 솔루션 기업 ‘디어스 세다’, 설계 및 용역 기술의 종합 건설 솔루션 기업인 ‘디어스 이앤씨’가 있다.

 

뮤자인은 산재되어 있는 계열사의 사명을 ‘디어스’로 통일한 그룹사의 비전과 유기적인 연결로써 느껴질 수 있는 규모의 시너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나아가 브랜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의 오랜 역사와 핵심가치, 계열사별 주력사업을 간결한 컨텐츠로 구성하였다.

 

디자인적 측면으로는 시대를 앞서가고자 하는 디어스의 포부를 담은 젊고 세련된 CI(Corporate Identity)로 톤앤매너를 맞췄다. 색채기업의 특성에 맞는 일러스트와 포인트 색상을 사용한 UI는 한층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인터렉션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재탄생 시켜 디어스만의 기업가치를 엿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뮤자인 김명주 디자인디렉터는 "디어스 그룹 사이트는 일반적인 기업사이트의 형식적이고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프로젝트이다"며 "유서 깊은 기업의 새로운 변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UI·UX 컨설팅 및 콘텐츠 제작 전문 뮤자인(musign)은 여러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홈페이지 신규 구축 및 리뉴얼 작업을 진행해왔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업의 컨셉과 가치를 접목시킨 맞춤형 프리미엄 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실력은 이미 다수 수상 경력을 통해 공식인정 받았다. 또한, 카탈로그 디자인, BX디자인을 비롯해 수출바우처, 마케팅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장시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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