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테이핑 불편함 개선한 컴프레션웨어로 주목

 
 


고려대학교 출신 창업 기업 폴핏(Forfit)이 작년에 이어서 2020 8월 고려대학교 대학 농구팀 기획팀어흥에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여 자사의 컴프레션 웨어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국내 선수들이 운동 효과를 높이며 부상 방지를 위해서 과거 스포츠테이핑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사용 시 떨어짐, 1회 사용으로 인한 비용 부담 등의 불편함을 개선한 컴프레션 웨어의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어 자교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부상 위험 없이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폴핏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폴핏(Forfit) 2019년 런칭 되어진엘보우, 카프 컴프레션 웨어는 기존에 실리콘과 우레탄으로 만들어져 장시간 사용 시 피부 발진과 같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심리스 공법을 도입한 제품을 개발하여 매번 정교하게 붙여야 하는 스포츠 테이핑 보다 편하게 반영구적으로 근육의 진동은 잡아주고 운동을 하면서 쌓이게 되는 피로감을 줄여 부상을 예방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2020년 폴핏은 기존의엘보우, 카프 컴프레션 웨어를 이어 손목 보호대를 추가적으로 런칭하려고 개발에 들어갔으며 기존 기능성은 유지하고 오랜 동안 사용을 하여도 압박감을 유지하기 위한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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