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열광하는 쿠키, 프레스버터샌드(press butter sand)가 오는 18일(금)부터 두 달간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프레스버터샌드는 무쇠틀에 구운 바삭한 쿠키 안에 신선하고 풍미가득한 버터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크림을 담은 샌드 쿠키로 건축학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 디자인에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생소한 브랜드지만 해외와 SNS에서는 이미 매니아층이 두터운 버터샌드 쿠키이다. 

 

2019년 연 매출 2조원 달성으로 글로벌 백화점 대열에 합류한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외 유명 디저트를 론칭하면서 식품관 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식을줄 모를 인기를 보여주는 치즈타르트 ‘베이크’에 이어서 오는 9월 18일(금)에 오픈하는 ‘프레스버터샌드’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프리미엄 쿠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여행을 어렵게 되면서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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