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 JTBC

개그맨 이봉원이 라붐솔빈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JTBC ‘살아있네에서는 솔빈이 개그 전설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은 솔빈에게 그룹 명을 물으며 노래 한 곡을 요청했다. 뜬금없는 요청에 이봉원은 너무 노인네 같다라며 미간을 좁혔다.

 

▲ JTBC
▲ JTBC

마이크까지 건네 받은 솔빈은 선배님들 앞에 서며 저는 라붐의 솔빈이라고 합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선배들은 큰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그러던 중 솔빈을 검색한 최형만은 최양락을 보며 형님 대학교 후배다고 말해 최양락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봉원은 24살이라는 솔빈의 말에 우리 아들이랑 동갑이다. 지금 군대갔다. 제대하면 한 번 만나봐라고 급 소개팅을 주선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솔빈은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안무와 함께 불러냈고 엄용수는 종래에 못 보던 거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