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기타를 손에 쥔 채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다. 반려견과 나란히 앉은 설인아의 밝은 표정이 이목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수록 매력있어”, “줄리는 기타가 아니라 언니를 보고 있네요. 너무 귀엽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인아는 같은 날 tvN ‘청춘기록’에 출연했다.
이날 설인아는 박보검 전 여자친구로 출연해 반가운 만남을 가졌지만, 박보검은 “오고 싶었다”는 말에 “상관없다”고 자리를 떠나는 철벽치기로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