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생활맥주,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
▲ 사진=생활맥주,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다. 올해는 1,000여 곳의 업체가 참가 신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맥주는 지난 2018, 2019 행사에 이어 3년 연속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 맞춰 국내에서 다양한 맛의 수제맥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맥주는 총 3종으로 주종에 따라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생활맥주 주요 매장 50여 곳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1개월 간 진행 예정이며, 매장에 따라 재고 소진 시 사전 종료된다.

 

생활맥주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포장 주문인 ‘워킹스루’를 이용 시 매장에 따라 최대 2,000원의 안주 메뉴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방문 전 전화 문의를 통해 할인 여부 확인 후 포장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배달앱을 통한 치킨 메뉴와 수제맥주 배달서비스도 적극 시행한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매년 생활맥주를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참가하는 행사다”며, “이번 행사가 소비자는 물론 가맹점주와 협력 업체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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