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사이에서 온수매트, 1인용 전기장판, 전기요 등이 필수 가전제품으로 여겨질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온열매트는 체온을 높여주어 감기 등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집안 전체의 온도를 높이지 않아도 필요한 곳만 따뜻하게 할 수 있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가성비는 물론 효과도 뛰어난 온열매트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ㆍ겨울철, 혼자 쓰기 좋은 크기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가성비, 뛰어난 효과를 모두 갖추고 있는 라디언스의 DC(직류)온열매트 ‘라디라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라디라이트’는 3세대 원적외선 온열매트인 ‘라디클래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라디언스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이다.

 

라디언스 관계자는 ‘1인 가구 소비자들이 ‘라디클래식’의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더욱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디라이트’를 출시했다. ‘고 밝혔다.

 

‘라디라이트’에는 2mm로 아주 얇으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특수 열선이 사용되었다. 라디언스 열선은 70만번의 폴더 테스트를 통과한 발열체로 내구성이 뛰어나 인체 무게 등으로 인한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져도 단선의 위험이 극히 드물다. 또한 물세탁이 가능하며 일반 침구처럼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하거나 휴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전압 직류전기를 사용한 제품이기 때문에 유해 전자파 및 감전 위험요소가 없으며 어댑터와 컨트롤러가 일체형이기 때문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라디언스 관계자는 “라디라이트는 소비전력이 75W이기 때문에 매일 8시간씩 30일을 사용하여도 전기료가 1000원대라는 상당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을 찾으면서도 품질은 포기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조건의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라디라이트와 라디클래식의 가장 큰 차별점은 부분찜질 가능 여부이다. ‘라디클래식’ 제품은 열판이 어깨, 허리, 다리 3부분으로 분리되어 있어 각 회로별로 열이 순환하거나 부분찜질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디라이트’는 열판이 1회로로 구성되어 있어 부분찜질 기능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라디클래식의 원적외선 열선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 원적외선이 체내 깊숙히 침투하여 속부터 차오르는 따뜻함을 만들어내는 효과는 동일하다.

 

한편, 라디언스는 자사 온라인몰에서 10월 고객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라디언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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