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인터내셔널(대표 이경연)의 숟가락 모양을 한 초콜릿이 11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먹는 숟가락 초콜릿은 일상적인 숟가락모양에 바닐라, 초코, 망고, 멜론, 딸기, 오렌지의 여섯 가지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각 과일 맛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해 보는 즐거움도 부여했으며, 질감이 가벼워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려 기분 좋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때문에 일상의 무료함에 지칠 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달콤하게 하나씩 꺼내 먹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먹는 숟가락이라는 모양의 특성상 실제로 숟가락 역할을 하며 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야외 나들이를 갈 때 숟가락 대용으로 사용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도 있고,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을 먹일 때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피치인터내셔널 측의 설명이다.

 

피치인터내셔널은 우주 속 다섯 행성모양을 형상화한 무설탕사탕 ‘지구사탕’을 지난달 출시한 바 있어 다음달 출시되는 먹는 숟가락 초콜릿이 ‘지구사탕’과 함께 이색적인 간식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피치인터내셔널 이경연 대표는 “실제로 일반적인 숟가락 모양을 한 제품인 만큼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선물이 될 수 있음은 물론, 유튜브먹방 방송컨텐츠로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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