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수원의 가족 선영서 영면

▲ 이건희 삼성 회장
▲ 이건희 삼성 회장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28일 오전 엄수됐다.

 

영결식은 이날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열렸으며, 유족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고인의 여동생 이명희 신세계 회장, 고인의 조카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결식은 비공개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건희 회장은 수원의 가족 선영에서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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