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극복과 민생경제 극복 메시지 담길 것

▲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회를 찾아 2021년도 에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매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은 555조 8000억원 규모로 형성돼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시정 연설을 통해 코로나19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관련해 "연설에서는 한국이 위게 강한 나라임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제21대 국회를 찾은 것은 지난 7월 16일 개원연설 이후 두 번째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