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두보 참석...김영삼도서관 개관식 진행

▲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지난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4주기 추모식'에서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지난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4주기 추모식'에서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20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5주기 추모식이 거행된다.

 

추모식 이후에는 '김영삼도서관' 개관식이 진행된다. 도서관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다. 상도동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하고, 여야 지도부도 함께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참석한다. 민주당 김태년·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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