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앤피코스메틱 제공, 2019년 진행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사진=엘앤피코스메틱 제공, 2019년 진행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엘앤피코스메틱(대표 브랜드: 메디힐)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강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에 참여, 1억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엘앤피코스메틱은 강서구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 행사에 참여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금 5천만 원과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하며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매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강서구에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후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해 기부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생략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행사로만 진행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이번 기부 외에도 올해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시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 병원에 6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했으며, 10월에는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전국 11개 주요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 퍼스널 클린 케어 브랜드 ‘메디펜스(MEDIFENSE)’ 제품을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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