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한체육회
  ▲사진제공: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는 약 3개월 동안 육상, 수영, 탁구, 스키, 테니스 등 16개 종목 20명의 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위한 “밀어주자 뉴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스포츠 유망주는 ▲양예빈(육상, 용남고1), ▲신유빈(탁구, 대한항공), ▲서휘민(쇼트트랙, 평촌고3), ▲안세영(배드민턴, 광주체고3) 등 이미 국가대표급 기량을 보이는 선수 외에도 최근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황선우(경영, 서울체고2) ▲윤서영(사격, 환일고3), ▲김다은(스키, 방배중3) ▲김동훈(근대5종, 서울체고3), ▲김선아(하키, 한체대2), ▲김소연(컬링, 남춘천여중1), ▲김진영(핸드볼, 경희대3), ▲류성현(체조, 울산스포츠과학고3), ▲이건섭(레슬링, 함평학다리고3), ▲이윤서(체조, 서울체고2), ▲이재웅(육상, 영동고3) ▲이채운(스노보드, 봉담중2) ▲조선웅(테니스, 군위고2), ▲진호준(태권도, 안중고3), ▲허윤서(아티스틱스위밍, 신사중3), ▲황현서(자전거, 전북체고3)이다.

 

캠페인 중에는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밀어주자 뉴스타” 챌린지가 진행되는데, 뉴스타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응원하는 뉴스타를 선택하고, 해당 유망주와 어울리는 후원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택한 후 인증샷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스타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훈련 환경 가운데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려가며 훈련하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국민들의 성원을 받아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스포츠 유망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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