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당첨 룰렛부터 인기 차량 증정 행사까지

▲ 신한카드 을지로 사옥    
▲ 신한카드 을지로 사옥    

[공감신문]염보라 기자=신한금융그룹은 자동차금융 그룹 공동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지난 1년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16종을 대상으로 한 이상형 월드컵 '마이카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장 많은 고객이 선정한 차량을 선택한 고객 1명을 추첨해 해당 차량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벤트 참여자 중 자동차금융 상품 통합 한도 조회까지 실시한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최대 1만 포인트를 랜덤 증정한다.

100% 당첨 혜택을 주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품으로는 스타벅스 쿠폰, 방문세차 이용권, 주유 할인권, 코로나 방역키트,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비했다.

신한마이카 플랫폼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나도 리뷰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메뉴 후기별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5가지 메뉴 후기를 모두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1만 포인트를 ㅊ 추가로 증정한다.

이밖에 ▲통합 한도 조회 후 신한은행 또는 신한카드의 자동차 대출 이용 시 각각 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첫달 이자지원' ▲통합 한도 조회를 추천해준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마이카 친구 추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신한 마이카는 신한은행의 '마이카(My Car)'와 신한카드의 '마이오토(My AUTO)'를 일원화해 선보인 자동차금융 플랫폼이다. 통합 한도 조회는 물론 최적의 상품을 추천·대출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10월 론칭 이후 일별 최대 방문자수는 2만5000여명에 달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마이카는 '종합 디지털 플랫폼'을 목표로 자동차 관련 토탈 서비스와 콘텐츠를 연계해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자동차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라이프 인포메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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