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말일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이어가며 수도권 코로나 2단계에 돌연 돌입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식당과 카페,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기준이 강화된 가운데, 실내에서 진행되는 종교시설의 경우 상황이 어떨까 알아보았다.

 

대면 예배의 경우 집단의 감염에 대한 우려가 클 수밖에 없는 현장 한 A 교회의 상황은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로 대면 예배 인원이 수용 가능 인원의 30%로 제한되면서 교회 측이 참석자를 줄였다고 말했다.

 

출입 단계 방역도 철저하게 발열 검사는 기본이고,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신도들의 얼굴을 인식해 출입자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고, 기존 신도 외에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었다. 코로나19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종교 시설의 대면 활동 자체를 제한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따라 열화상 카메라 의 수요가 급속하게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개인 정보보호에 문제가 없고 정확한 측정으로 신뢰성을 높인 심연커머스의 제품을 종교시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유일하게 공기업 공동 개발 제품으로 공공기관,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설치가 되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QR 리더 일체형, 손소독 일체형, 손목발열감지 장치, 최대 60인 다중 발열 감지 카메라까지 있어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열화상 카메라 전문 업체 ‘심연커머스’는 "신체 접촉을 피한 완전 비대면 측정으로 2차 감염까지 예방이 가능하며, 빠른 측정 및 설치시간 10분 이내 등의 장점이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방역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용자가 많은 대중시설 등에서 열화상 카메라 사용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K 방역의 높은 수준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기능과 차별화된 정교함 등을 더욱 개선하여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3차 대유행의 경우 감염 경로와 불분명한 감염 사례가 빈번하므로, 특정지역이나 집단에 집중된 대규모 감염이 없는 대신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현실이다.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방역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심연커머스의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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