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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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배성우 주연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이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금토드라마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날아라 개천용'은 박준영 변호사가 실제 맡았던 사건을 다룬 드라마로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2회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8.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동 시간대 주말드라마 1위를 차지했으며 꾸준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최근 방송인 11월 28일에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에 힘을 보태고자 성공적인 PPL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열정분식소'가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열정분식소는 기본기에 충실한 배달 및 방문 포장 전문 분식 브랜드이다.

 

특히 SBS '열혈사제'·'낭만닥터 김사부 2', MBC '검법남녀 시즌2', MBN '우아한 가' 등 드라마에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PPL 사례를 만들고 있다.

 

열정분식소 마케팅팀은 '열정분식소 PPL = 실검등극'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도록 적절한 순간에 자연스러운 광고를 기획한다.

 

과연 이번 협찬을 통해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열정분식소 측 관계자는 "2021년을 맞이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힘들어진 시기에 누구나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배달받을 수 있도록 '화이트세스코'와도 업무제휴를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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