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브랜드 ‘푸른달상점’이 27년 간 국내외 유통 물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문종합물류의 ‘유럽직구 집으로(ZIPRO)’와 MOU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온라인의 개발과 성장으로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온라인 쇼핑몰 이용률이 급증했다. 이러한 성장세 속에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VSM(브이에스엠)의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브랜드인 ‘푸른달상점’은 중소기업의 판매 채널 및 온라인마케팅까지 지원해주며 최근 ‘유럽직구 집으로’와 MOU 체결까지 맺게 되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관심도가 높은 해외 직구는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성장세와 함께 이용자들도 늘어나다 보니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지원이 필수로 자리했는데, ‘유럽직구 집으로’와 MOU 체결로 보다 안전한 유럽직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유럽직구 집으로’는 본 회사인 ㈜대문종합물류가 유통 물류에 대한 신뢰성이 높은 것은 물론 이미 유럽 독일에 지사를 두고 있어 다른 구매대행과는 달리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배송처리가 가능하여 이를 푸른달상점과 함께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푸른달상점 운영을 하고 있는 브이에스엠 이기용 대표는 “푸른달상점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럽직구 집으로'와 MOU체결함으로 해외직구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다양한 상품들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구매 진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달상점은 질 좋은 제품들을 생산했지만 국내 비대면 판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도와주기 위해 지난 12월 말부터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브랜드로써 활동을 시작해 현재 많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과 함께 협의하여 위탁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VSM(브이에스엠)에 문의하면 스마트스토어 입점 상담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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