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우바이오, 최재춘 대표
▲ 사진=㈜이우바이오, 최재춘 대표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이우바이오(대표 최재춘)는 대한민국 화장품 제조업체의 연구개발 회사와 함께 성장 각종 화장품 원자재를 공급해 왔으며 2004년 설립된 주식회사 이우바이오는 제2의 도약과 함께 다양한 시장에 부응하고자 2020년 4월 ㈜이우화학에서 ㈜이우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했다. 

 

▲ 이미지=㈜이우바이오 CI
▲ 이미지=㈜이우바이오 CI

특히, KCC 실리콘의 화장품용 소재 공식 대리점으로써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용 실리콘, 그 유도체를 공급 판매하여 국산의 품질 좋은 원료들을 국내 화장품 연구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일본, 미국 등 해외로부터 수입에 의존해오던 특수 실리콘 원료들을 국산화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장품 기재로써 각종 식물성 오일류 및 왁스, 비이온성 및 음이온계면활성제 및 보습제 등 고품질의 원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 공급하고 있으며 식물성 오일류로는 Argan, Grapeseed, Olive, Jojoba, Macadamia, Sweet Almond Oil 등이 있으며 Bees Wax, 식물성 바셀린(Ambulatum), Shea Butter 등이 있다.

 

계면활성제로는 화장품용 비이온 계면활성제와 아미노산계 음이온 세정제인 Sodium Cocoyl Isethionate, Potassium Cocoyl Glycinate, Sodium Cocoyl Glutamate 등과 100% 천연 식물성 오일인 동백유, 코코넛유, 올리브유 등을 검화한 제품을 공급해 왔다.

 

특히, 최근 미국의 Green Line 이라는 회사와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미국 농무성(USDA)으로부터 17종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 100%’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즉, 미국 USDA로부터 100% 바이오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는 석유계로부터 유래된 원료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로 친환경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한 물질이며 지구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중에서 천연 가용화제인 GreenSolv 168, 천연 비이온계 유화제인 GreenWax N, 식물성 천연 항산화제인 Radiguard series는 천연소재로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천연물을 활용한 천연원물에는 꽃을 말린 Calendula, Corn Flower, Rose 등의 꽃잎(Petal)과 여러사이즈로 다양하게 분쇄한 제품, 곡물, 잎이나 줄기, 씨앗, 뿌리 등을 각 회사 연구원들의 니즈에 맞추어 customizing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연 재료로써 효능 효과가 잘 알려진 녹차, 팥, 병풀, 어성초, 인진쑥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color changing beads, 천연 해조류인 아가와 검을 이용하여 3차원 가교결합을 통하여 꽃잎, 나뭇잎과 아주 유사하게 만들거나 눈꽃모양, 하트모양 등 캐릭터를 이용한 Agar Beads 제품들이 있다. 이 제품들은 단지 보여주는 것만 아니라 오일이나 유용성 미용 성분, 에센셜오일이나 향 등을 첨가하여 캡슐레이션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프랑스 Elixens는 세계적인 에센셜 오일 전문회사로 이우와 독점계약을 맺고 프랑스 남부 알프스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Ecocert 등을 받은 고급 에센셜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체 연구개발 및 산학연을 통하여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화장품 원료를 고객 니즈에 맞게 단독 또는 공동 개발되어 지고있습니다. 

 

잇꽃오일(Safflower Oil)을 발효 아마이드 공법으로 만든 Phyto Cera-S는 이우에서 특허 받은 물질로 스킨케어, 바디 및 헤어케어 등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올리브 오일을 발효공법으로 만든 Phyto Cera-O도 소개하고 있다. 아미노산계 Gel화제 및 Dextrin Palmitate 등 Oil Gel화제인 WonderGel series, Water Drops 자기유화형 WonderSil series 등이 개발되었고 국내업체와 함께 High Quality를 가진 화장품용 Peptides류 등도 속속 개발 진행 중이다.

 

화장품 원료에서 시작해 의약, 식품까지 내다보고 있는 이우바이오의 성장에는 K-Beauty의 가능성을 믿고 달려온 최재춘 대표의 뚝심이 자리하고 있다.

 

최재춘 대표이사는 "이우바이오는 화장품, 생활용품, 의약품, 향료 개발 관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KCC와 화장품용 실리콘 원료 공급을 시작한 강소형 기업"이라면서 "앞으로 점점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발굴해 K-Beauty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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