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서류접수·24~25 서류심사·26일 발표

▲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7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7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8~21일 4·7 재보궐선서 예비경선 후보자 서류를 접수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24~25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후보자 면접을 진행하고 25일에는 서류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26일은 예비경선 후보자를 발표하고 27일에는 후보자 설명회를 연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4차 공관위 회의가 끝난 후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이번 회의에서 정치신인과 여성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신인 트랙을 운영하기로 했다. 단 정치 신인은 공직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가산점은 예비경선 20%, 본경선에서 10% 부여한다. 예비경선에서 정치 신인 후보가 2명 이상, 경선 결과 상위 4인에 신인이 없으면 신인 중 최다 득표자 1명이 본경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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