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염보라 기자=한국파마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파마는 9시 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89%(9550원) 오른 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2일 장마감 직전 10% 상승한 데 이어 이날 상한가까지 기록 중인 것이다.
앞서 한국파마는 12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파마에 따르면 치료제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됐다.
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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