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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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염보라 기자=두산퓨어셀이 장 초반 강세다.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퓨어셀은 10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95%(5600원) 오른 6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두산퓨얼셀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블랙록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에 걸쳐 장내매수를 통해 두산퓨얼셀의 지분 1.06%(137만9893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이에 블랙록의 두산퓨얼셀에 대한 지분은 기존 5.12%에서 6.18%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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