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하여 해외 유학을 준비하던 학생들과 타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해외 학교의 입학 시기와 학업 유지 등의 여부가 불투명해져 한국으로 돌아와 학업을 이어가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메이필드호텔스쿨에서는 국제전형 프로그램으로 취업스펙을 강화하여 다시 해외 유학을 연결하거나 해외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베트남 호텔관광분야 교육 교류와 사천문화예술대학과 Placement International과의 협약 등 활발한 교류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학생들에게 원어민 회화, 생활 외국어, 호텔실무외국어, 어학 자격증 특강 등을 통해 어학 실력을 유지하고 상승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호텔관광서비스, 국제카지노, 식음료(F&B), 호텔조리, 플라워비즈니스 등 호텔 실무에 대해서 세세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은 외국어 이력서 코칭 및 인터뷰 코칭, 해외 취업 정보 제공 및 준비지원(취업 비자 발급 방법, 유학비 지원 제도 안내) 등의 수업이 진행되는 등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중도에 귀국한 유학생들이 호텔스쿨만의 장점인 특급호텔 인턴쉽 과정으로 실무를 다진 후 해외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이 호텔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해외로 취업을 나갈 수 있도록 원어민수업과 전문 진로상담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조리계열, 호텔제과제빵계열, 호텔관광경영계열, 플라워비즈니스계열 등 4개 계열에 대해 2021학년도 추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내신, 수능, 검정고시 등의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검사(30)와 입학사정관제 면접(70)을 통해서 선발된다. 원서 접수는 PC와 모바일을 통한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