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B캐시리플렛이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60일, 지정생존자’(연출 유종선/극본 김태희/제작 스튜디오드래곤, DK E&M)/이하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지정생존자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가 원작이다. 한국 실정에 맞게 로컬화 되는 이번 드라마는 '굿 와이프', '마더', '왕이 된 남자' 등 tvN의 리메이크 성공사를 이을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감케 한다. 

캐시리플렛 관계자는 “모델 걸그룹 마마무의 캐시리플렛 CM송, 춤, 바이럴영상 등 총 10여편의 영상콘텐츠 제작하여 이달 15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가산 디지털단지에 위치 한 대형 패션 아울렛 W몰,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 놀부, 피자마루 등의 브랜드와도 제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최고 기대작 ‘지정생존자’를 통해 캐시리플렛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 흥미진진한 드라마 흐름과 함께 소개될 캐시리플렛은 해당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회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vN 월화극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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